FASHION
버버리, 이니셜 새기는 ‘모노그래밍 서비스’ 확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가능한 럭색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모노그래밍은 버버리의 다양한 제품에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기는 서비스다.
럭색은 가장 최근에 선보인 여성을 위한 버버리의 액세서리로 20세기 초 버버리의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럭색은 기능적이고 쉽고 가볍게 들 수 있으며 부드러운 구조와 기능적으로 추가된 멀티 지퍼 포켓 디자인이 특징이다. 럭색은 2겹의 나일론 우븐 소재로 개버딘과 같은 직조형태로 촘촘한 만들어져 방수가 가능하다.
라지 럭색과 미디움 사이즈의 럭색은 버버리의 모노그램 서비스의 일환으로 최대 3글자 골드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개인화 서비스가 가능하다. 라지, 미디움, 스몰의 세 가지 사이즈로 블랙, 버건디 레드, 잉크 블루 럭색이 구입 가능하고, 새로운 컬러인 스틸 블루, 모브 핑크, 파인 그린 컬러도 곧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럭색은 편하고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장점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 셀럽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버버리의 모노그램 서비스는 핵심 제품에 제공 되도록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온라인과 스토어에서 헤리티지 제품인 캐시미어 스카프와 판초, 여성을 위한 향수인 마이 버버리, 남성을 위한 향수 미스터 버버리에 이어 럭색에도 최대 세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기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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