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슈즈 디자이너 브랜드 ‘리밀’을 주목하라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리밀(Limill)이 이번 2016 S/S 시즌을 맞아 본격적인 시장 진출과 함께 커리어 우먼들을 위한 힐과 샌들, 슬립온 등을 선보인다.

리밀은 도시의 여성들에게 영감을 받아 심플하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에 각 제품별 세부 디테일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이다. 특히 소재의 경우 최상급 수준의 가죽을 사용하며 모든 메탈 장식에는 실제 금과 은을 도금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슈즈의 착용감을 대폭 개선해 워킹 시 피로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디자인, 소재,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해외 고가 슈즈 브랜드에 결코 뒤지지 않는 한국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도시적인 감성의 버클 라인, 캐주얼한 실버 라인, 사랑스러운 스웨이드 라인까지. 이외에도 색상과 라인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들로 여성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나갈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오는 18일 리밀 공식 홈페이지 및 W컨셉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성수동에 마련된 쇼룸에서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