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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신데렐라의 히로인 릴리 제임스 버버리 향수 모델 되다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아이코닉한 버버리의 여성 향수, 마이 버버리의 새로운 모델, 릴리 제임스를 공개 했다.
릴리 제임스는 브리티시 모델 케이트 모스와 카라 델레바인을 이어 버버리의 아이코닉한 향수, 마이 버버리의 모델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2016년 8월에 공개 예정인 새로운 향수 ‘마이 버버리 블랙’ 캠페인은 릴리 제임스가 참여한 첫 글로벌 광고 캠페인으로 강렬하고 관능적인 여성 향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마이 버버리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시 하에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릴리 제임스의 작품들을 봤고 그녀의 우아하고 매력적인 모습은 제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마이 버버리의 새로운 캠페인을 사랑스럽고 영리한 릴리 제임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 ‘신데렐라’ 주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릴리 제임스는 “버버리 패밀리로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제가 참여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이기에 더욱 특별하고 저의 보여드리지 못한 다양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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