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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데렐라 드레스’ 화제

애플

패션과 기술이 접목된 빛나는 신데렐라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Met Gala)’ 쇼에 할리우드 여배우 클레어 데인즈(Claire Danes)가 착용한 드레스가 바로 그것.

클레어 데인즈가 입고 나온 드레스는 옅은 푸른 색상이 감도는 하얀 실크 드레스로 불빛이 없는 곳에서는 아름다운 빛깔을 내는 화려한 드레스로 변신한다.

이 드레스는 미국 패션디자이너 잭 포즌(Zac Posen)이 광섬유를 이용하여 제작한 드레스로 글로벌 IT기업 애플(APPLE)이 후원했다. 프랑스에서 오간자(organza)로 짠 광섬유를 바탕으로 30개의 미니 배터리팩이 이 드레스에 적용됐다.

@zacposen님이 게시한 사진님,

한편 멧 갈라는 미국내 패션, 예술계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과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석하는 파티 행사다. 지난해에 가수겸 배우인 비(정지훈)이 이 행사에 초청되어 참석한 바 있다.

A little magic moment on @gma this morning! #ZacPosen #metgala #Ballgown #manusXmachina

@zacpose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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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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