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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에디 킴 속마음 사용법

[FS화보] 에디 킴 속마음 사용법 | 1

가수 에디 킴(Eddy Kim)이 지적인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THE CELEBRITY)가 에디 킴과 함께 한 패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에디 킴은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패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에디 킴은 “내 실제 성격은 진지하지 않다. 가벼운 농담과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 개구쟁이 이미지가 노래에 몰입하지 못하게 하지는 않을까 싶어 더욱 음악으로 승부해야겠다 생각할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음악관에 대해 “중학교 때 처음 음악을 시작했다. 악기도 여러 가지 배웠지만 가장 흥미를 느낀 건 화성악이었다. 버클리 음악 대학(Berklee College of Music)에 다닐 때도 다른 클래스보다도 재즈 음악 이론 클래스가 가장 재미있었다. 그때 그 열정이 지금 내 음악적 지성의 원동력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한편 에디 킴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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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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