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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공항패션] 한예슬, 샤넬로 완성한 ‘부티의 끝판왕’
배우 한예슬이 ‘부티의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한예슬은 지난 15일 해외 스케줄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한예슬은 특유의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한예슬은 엘레강스한 트위드 재킷과 데님 팬츠, 브라운 숄더백을 매치해 도회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올블랙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가미해 시크하면서도 차가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예슬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CHANEL)의 ‘샤넬 넘버 5 향수’의 핵심 원료인 5월의 장미를 수확하는 그라스 농장을 방문하기 위해 프랑스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현지 도착 이후 그라스 농장을 찾아 조향사를 직접 만나는 동시에 샤넬 향수의 전문성을 직접 경험할 예정이다.
한편 샤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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