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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화보] 바야흐로 ‘송중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FS화보] 바야흐로 ‘송중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 1

배우 송중기가 옆집 오빠 같은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 Claire)가 송중기와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송중기는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으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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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송중기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루빛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데님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그의 유쾌한 웃음과 앞발을 살포시 내민 강아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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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송중기는 심플한 피케 셔츠와 청량한 블루빛의 데님 팬츠, 그리고 비니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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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의 패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내 남자친구였으면”, “송중기, 캐주얼룩의 정석”, “송중기는 여전히 멋있구나”, “내 이상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의 패션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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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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