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휠라 오리지날레’, 그라운드 프로젝트 실시

2016 05 27 fil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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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의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휠라 오리지날레’가 서울 삼청동에서 패션과 문화를 접목한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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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프로젝트’는 개성과 자유로운 감성이 공존하는 특색 있는 공간을 선정해 노마드샵(일종의 팝업스토어)을 열고 문화 코드를 접목해 젊은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로 2016 S/S 시즌 브랜드 론칭에 맞춰 시작됐다.

지난 3월부터 한 달 간 서울 이태원에서 첫 번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휠라 오리지날레’는 다음달 26일까지 서울 삼청동에서 두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를 연다.

두 번째 그라운드 프로젝트가 열리는 ‘삼청로 146’은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은 카페 겸 매장으로 꾸며 휠라 오리지날레의 2016 S/S 제품을 비롯해 노마드샵 전용 아이템을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지하에서는 ‘음악’을 매개체로 브랜드의 정신과 젊음의 문화를 향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는 프로젝트 취지 아래 다양한 뮤지션들이 매주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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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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