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까스텔바쟉, 5월 매출 100억 원 돌파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쟉(CASTELBAJAC)이 5월 매출 목표 90억 원을 돌파하며 1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현재 추세로는 5월 말 경에는 100억 원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까스텔바쟉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전국 매장에서 일 매출 4억 2000만 원을 달성한 것. 또한 까스텔바쟉 덕소삼패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울산점, 대구성서점 등에서는 하루 매출 1000만 원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패션그룹형지는 매출 증가에 힘입어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3월 백화점 사업 본부를 출범하면서 백화점과 아웃렛, 가두점 등 유통망 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전국 150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연내 24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강오순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까스텔바쟉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일러스트를 통해 완성된 차별화된 디자인이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예뻐야 골프다’라는 컨셉에 부합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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