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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강소라, 시크한 공항패션 선보여
배우 강소라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공한패션을 선보였다.
강소라는 지난 18일 오전 패션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강소라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실루엣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와이드 데님 팬츠와 블랙 셔츠, 스팽글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가미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강소라가 선택한 미니백은 영국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BURBERRY)의 ‘패치워크 백’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버버리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벨트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네이크 스킨, 레더, 레오파드 프린트의 카프레더 등 최상급 소재의 조합이 같은 디자인 없이 각각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크로스 스트랩이 포함돼 있어 숄더백, 크로스백, 그리고 클러치백 등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숄더 스트랩에 모노그램 서비스의 일환으로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버버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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