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젠, 아동 지원 프로젝트 ‘해피 클로젯’ 진행
신성통상의 남성 캐주얼 올젠(OLZEN)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Happy Closet Project)’는 소비자가 올젠 티셔츠를 구매할 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국내 아동에게 티셔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구매와 기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이 프로젝트는 2012년부터 시작해 ‘착한 소비’의 한 예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다. 6월 9일 시작된 올해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올젠은 올해 그래픽 티셔츠를 메인으로 한 ‘미스터 그린’ 컬렉션, 기능성 티셔츠 ‘아이스티’ 등 다양한 티셔츠 아이템을 출시해 ‘착한 소비자’들의 ‘착한 선택’ 폭을 넓혔다.
올젠 관계자는 “’해피 클로젯 프로젝트’는 올젠과 고객이 단순한 구매를 넘어서 가치 있는 행위를 함께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며 “매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온 프로젝트가 올해도 여름 내내 진행되니 구매와 기부의 행복을 동시에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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