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꿀 피부의 여왕

배우 천우희가 숨겨둔 꿀 피부를 공개했다.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천우희와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천우희는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깔끔한 피부 메이크업을 선보이는가 하면 수분 광채를 머금은 촉촉한 피부결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5월에 개봉한 영화 ‘곡성’으로 한국 영화에 새로운 역사를 쓰며 충무로의 가장 핫한 여배우로 성장한 천우희는 미모 또한 나날이 갱신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곡성’에서의 모습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특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천우희의 뷰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우희, 미모에 물올랐네”, “천우희 화장품 뭐 쓰지?”, “천우희 화보 완전 대박”, “이 언니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피부까지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우희는 영화 ‘곡성’에 이어 올 하반기 개봉 예정작인 ‘마이 엔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