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패치워크 이벤트 개최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에서 패치워크 이벤트를 개최했다.
패치워크는 영국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에드워드 홀이 호스트하고 브리티시 아트와 디자인을 기념하는 이벤트다.
영국의 아트와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는 배우 김성령, 김효진, 이상윤, 성준을 포함해 250명이 넘는 게스트가 참석했으며 DJ Yann의 퍼포먼스로 청담 사거리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벤트에서는 루크의 아트 작품을 비롯해 영국식 타운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벤트의 설치물을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색상과 패턴 및 버버리의 1, 2월 런웨이 컬렉션이 함께 선보여졌다.
또한 최근에 선보인 버버리 광고 캠페인에서 루크 에드워드 홀이 일러스트로 작업해 주목 받았던 버버리의 키 액세서리인 ‘패치워크 백’이 전시됐다. 패치워크 백은 다양한 소재와 컬러, 텍스쳐의 조합이 돋보이는 백으로 같은 디자인이 없이 각각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돼 각각이 하나 밖에 없는 백이라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개인화(Personalization) 서비스의 하나로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의 스카프 바를 통해 프린트와 체크를 포함한 여러가지 패턴의 스카프에 각 이니셜 별로 실 컬러를 선택해 최대 세 글자까지 모노그래밍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버버리 광고 캠페인을 통해 루크가 선보인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5 컬러 호일로 가죽 액세서리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치워크 백의 숄더 스트랩에 5가지 컬러의 호일로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