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크트, 특별한 슈즈 ‘핸드메쉬 로퍼’

푼크트(대표 문복래)에서 전개하는 크래프트 슈즈 브랜드 ‘푼크트’는 독일어로 마침표, 미세한 포인트라는 뜻으로 작은 공정 하나까지 정교하고 섬세한 장인정신이 깃든 브랜드다. 고객에 대한 정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느림의 미학’을 강조하며 푼크트만의 차별화 된 공법으로 보다 특별한 슈즈를 제작한다.

얼마 전 푼크트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돈독한 파트너십을 보여줬던 이태리 피혁 가공 전문 업체 폴라리스사(CONCERIA POLARIS & CO SRL)의 우수한 가죽을 기본으로 사용해 남다른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달하고 푼크트만의 특별함이 묻어나는 공법으로 퀄리티 있는 완성도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여름부터 간절기 스타일링 슈즈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푼크트의 ‘핸드메쉬 로퍼’는 수제화 고급 공법인 ‘볼로냐(Bologna)’ 공법을 사용한 하이 퀄리티 제품이다.

볼로냐 IV110시리즈의 ‘핸드메쉬 로퍼’는 클래식한 느낌과 세련미를 함께 선호하는 남성 소비자들의 만족을 중요시하며 제작 된 기본에 충실한 로퍼다. 감각적인 네 가지 컬러와 트렌디한 격자무늬의 위빙 디자인으로 댄디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또한 볼로냐 공법으로 구두 안쪽 바닥을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 위아래 박음질 없이 하나로 붙여 양말을 신은 것 같은 유연성과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주며 오랜 시간 착용으로 인한 슈즈의 변형이 없는 클래식 로퍼의 실용성을 강조했다.

IV110시리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소비자와 소통을 통한 맞춤 시리즈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남성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