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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성시경, ‘무비 버스터즈’서 훈남 패션
가수 성시경이 수트와 안경으로 훈훈한 패션을 선보였다.
성시경은 채널 CGV의 영화 정보 프로그램 ‘무비 버스터즈’에서 데뷔 이후 첫 영화 프로그램 MC를 맡아 센스 있는 진행과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얼마 전 방영된 ‘무비 버스터즈’ 24회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수트와 체크 패턴 셔츠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느낌의 하금테 안경을 더해 훈훈한 매력을 더했다.
이날 성시경이 착용한 안경은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하금테 안경으로 알려졌으며 유행을 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 덕에 캐주얼한 패션부터 포멀한 룩까지 두루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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