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오는 4월 6일 감미로운 연주와 함께 남산 둘레길을 걷는 ‘리듬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리듬워킹 행사는 라푸마 S/S 신제품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남산 둘레길인 국립극장 해오름 광장에서 출발해 백범 광장에 도착하는 총 5km 코스로 구성됐다. 걸어서 이동하기 때문에 친구, 연인은 물론 가족 단위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달 말일까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와 지정 매장에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3,000명 한정된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20명 이상의 단체 신청은 별도로 리듬워킹 운영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참가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
라푸마는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선물을 마련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리듬워킹을 위해 특별 제작된 라푸마의 티셔츠와 FX 라이트 핏 트레킹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푸마 전속모델인 유아인과 고준희 팬 사인회가 열리며, 완주 후에는 가수 성시경의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라푸마 FX 라이트 핏은 업계 최초로 절개선과 봉제선 없이 원피스 타입으로 제작된 폴리우레탄 캐스팅에 고어텍스가 탑재된 트레킹화다. 일체형 몰드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며 방수 및 투습력을 강화시킨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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