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케이스위스X요하닉스, 서울패션위크 콜라보레이션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요하닉스, 비와이와 콜라보레이션 런웨이를 펼친다.
케이스위스는 21일 오전10시 서울 패션위크에서 김태근 디자이너 요하닉스(YOHANIX), 쇼미더머니5 우승자 비와이(BewhY)와 콜라보레이션 쇼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런웨이 쇼는 인터넷 상 익명성을 이용, 마치 스스로 가면을 쓴 배트맨처럼 자신만의 기준으로 타인을 판단하고 떄로는 비판하는 모습을 풍자한 ‘Only god can judge me’ (오직 신만이 나를 판단한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기획 됐다.
특히 영화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은 물론 동시에 조커가 바라본 상반된 투 페이스의 시선을 재해석한 콜렉션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스위스는 1966년 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클래식 오리지널’을 선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클래식 오리지널은 세계 최초의 가죽 테니스화로 당시만 해도 모든 테니스화는 캔버스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는데 가죽 소재를 사용해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고급스러움까지 더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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