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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식상한 카네이션 NO!

다가오는 어버이날 식상한 카네이션보다 센스 있는 선물로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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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의 상징 카네이션은 해를 거듭할수록 변화해왔다. 생화에서 조화로, 조화에서 간단한 브로치의 형태로 카네이션 관련 다양한 제품들이 해마다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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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에서 전개하는 유러피안 클래식 브랜드 ‘데레쿠니’에서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다양한 브로치 제품을 선보인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진주 장식을 모티브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20130430_derercuny_broach진주와 골드 체인, 그리고 크리스털 장식으로 이루어진 데레쿠니 브로치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포인트로 작용하여 품위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브로치에 사용되는 옷 핀이 아닌 자석으로 디자인되어 옷에 대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가격은 10만원 후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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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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