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M,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 론칭
글로벌 패션 브랜드 H&M이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을 론칭한다.
H&M은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키즈와 여성을 위한 파티룩과 유쾌한 코스튬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디테일이나 플라워 프린트가 새겨진 셔츠, 90년대 그런지 룩, 파스텔 컬러와 초크 등으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여성을 위해 제안한다. 또한 캐릭터, 동물 모양의 올인원, 원더우먼을 형상화한 붉은색 시퀸 코스튬을 비롯해 머리띠와 장갑 등 다양한 할로윈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여아를 위한 할로윈 컬렉션은 핑크와 블랙 컬러가 사용된 튤 소재와 레이스 장식으로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남아를 위해서는 블랙과 진회색 컬러를 사용해 박쥐나 해골, 미이라 디테일을 사용하여 할로윈 코스튬의 정석을 보여준다.
할로윈 스페셜 컬렉션은 명동 중앙길점, 천안 신세계점, 홍대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부산 서면점, 대구 동성로점과 지난 20일 오픈한 H&M 온라인 스토어에서 출시한다. 그 외에도 할로윈 파티를 위한 다양한 파티 룩은 H&M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H&M은 오는 28일 저녁 6시부터 홍대점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DJ 음악과 함께 스파클링 와인과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대상으로 메이크업 서비스와 함께 포토 이벤트와 럭키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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