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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세인츠, 여성 특화 현대백화점 팝업 스토어 오픈

올세인츠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지난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에 브랜드 최초 팝업 매장을 오픈했다.

올세인츠는 2014년 8월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에 아시아 및 국내 1호 정규 매장을 개점한 이래로 국내에서는 2016년 현재까지 총 9개의 백화점 정규 매장과 2개의 아울렛, 3개의 면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며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유통망을 정착시켜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31일까지 운영되며 기존 매장들과는 달리 여성 컬렉션과 핸드백 라인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올세인츠 관계자는 “시그니쳐 아이템인 바이커, 몸매의 실루엣을 감싸 앉는 포근한 니트 컬렉션, 모던하고 트렌디한 핸드백 라인인 케피털 컬렉션(The Capital Collection)등을 강화한 상품 구성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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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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