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가 제9회 코리아패션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양 대표는 한국 패션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브랜드 성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엠티콜렉션의 메트로시티는 이탈리안 피렌체에서 시작되어 시간과 시대를 초월하는 네오클래식 감성을 기반으로 국내 액세서리 브랜드 핸드백 부분 1위를 차지하는 등 패션계에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
양지해 대표는 2002년 대표이사로 취임해 현재까지 113개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메트로시티를 국내 핸드백 탑 브랜드로 급성장 시켰다는 평가다. 체계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기획, 영업으로 총 500여명의 고용창출 및 1600억 규모로 성장시킨 글로벌 의류 수출 기업인이다.
출시 이후 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국내외 소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베스트셀러 디자인을 내놓았으며 신진 디자이너, 모델, 아티스트 발굴 및 디자인 관련 학과 지원 등 패션 인재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그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패션과 F&B가 결합 된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메트로시티 라운지를 론칭했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오픈 첫 날 1억 9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인 신호탄을 날렸다.
메트로시티는 일본 다카시마야 신주쿠, 미츠코시 니혼바시, 한큐오사카, 오다큐신주쿠, 이탈리아 루이자비아 로마 등 세계적인 유명 백화점과 콜렉트 스토에에게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써 성장을 위한 계단을 체계적으로 밟고 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지난 12월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비아브레라 거리에 메트로시티의 대표 상품들과 F&B가 결합 된 메트로시티 밀라노 매장을 오픈했다. 당일 메트로시티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자리를 축하하는 오픈파티가 진행됐고 총 200여명의 이탈리아 현지 및 유럽의 패션관계자들이 모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