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롯데홈쇼핑, 연극 접목한 실험적 판매방송 주목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은 29일 오전 2시부터 총 60분 간 극단 ‘신야’의 연극 ‘니가 인간이라면’을 접목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한 상품 판매금액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작은도서관 사업에 기부한다.
이번 방송은 쇼핑에 문화공연을 접목한 롯데홈쇼핑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기존 홈쇼핑 업계에서 선보였던 가수, 밴드공연, 콩트를 접목한 방송과 달리 이례적으로 현재 상연되고 있는 연극을 접목시켰다.
또 최근 라면값 인상 등 서민들의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알뜰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 유명 라면업체인 삼양식품과 연계해 인기 라면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선보인다.
당일 방송에서는 국내 유명극단 ‘신야(연출, 신아리)’의 연기자들이 참여해 시즌 별로 선보이고 있는 프로젝트 연극 ‘니가 인간이라면’을 삼양식품의 인기상품 ‘삼양라면’과 ‘짜짜로니’를 소재로 각색해 선보인다. 총 4부에 걸쳐 무협극, 시낭송, 춤을 접목한 공연, 드라마 등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삼양라면(1박스/16개), 불닭볶음면(1박스/16개) 구성과 짜짜로니(1박스/16개), 불닭볶음면 (1박스16개) 구성 2가지를 각각 2만 6,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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