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에 힘을 주는 ‘워치 스타일링’ 비법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민소매 티셔츠나 소매를 롤업 하는 등 손목이 허전해지는 요즘, 계절에 맞는 시계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봄/여름 시즌에는 가죽 밴드의 시계보다 산뜻해 보이는 쿨한 컬러와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해 보다 스마트하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연출 할 수 있다.
+ 피크닉 룩에 어울릴 만한 ‘러버 워치’
러버 스트랩으로 구성된 워치는 가볍고 착용감도 탁월하여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제격이다. 또한 소재 특성상 물에 젖어도 빠르게 건조되어 물놀이 시에도 걱정 없다.
민소매 티셔츠에 화려한 프린트의 스커트를 입고 ‘코치’나 ‘베르수스’에서 출시하는 러버 스트랩 워치로 포인트를 주면 완벽한 피크닉룩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블루, 라임 등 톡톡 튀고 발랄한 다양한 컬러로 티셔츠 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착용하기에 제격이다.
+ 보다 세련되면서 포멀한 룩에는 ‘실버 워치’
보다 세련되고 포멀한 룩에 어울리는 시계를 필요로 할 경우 세라믹 워치나 실버 메탈 워치를 추천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여성스러운 스커트를 매치하고 ‘로즈몽’과 ‘루이까또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세라믹 워치나 주얼 워치를 착용하면 산뜻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활동하기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룩에는 ‘컨버스 워치 또는 페브릭 워치’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하고 싶을 땐 컨버스나 페브릭 소재의 워치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캐주얼한 프린트 팬츠나 컬러 진에는 ‘베르수스’와 ‘루이까또즈’에서 선보인 컨버스나 페브릭 소재의 스트랩으로 구성된 워치에 주목하자. 편안하면서 다양한 컬러감으로 데일리 워치로도 손색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