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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미지급 알바비 지급 시작
이랜드파크가 16일 아르바이트 임금 지급 관련 안내 홈페이지를 확대하고 1차 미지급분 지급을 시작한다.
이랜드파크는 미지급 온라인 정산센터를 통해 최근 1년 이내 근무자부터 순차적으로 개인별 미수령 금액과 지급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미지급분 지급 신청을 받았다. 먼저 지난해 11월 30일까지 신청한 1차 지급 대상자에게 총 30억원 규모의 미지급분을 개인별로 나눠 각각 지급하며 지연이자 연 20%가 가산된 금액을 지급한다.
이랜드파크는 문자메시지와 SNS, 서울시 홈페이지, 아르바이트 채용 사이트 등을 통해 미지급분 지급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늦어도 오는 상반기까지 모든 아르바이트 직원에 대한 미지급금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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