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에서 삼신할미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낸 이엘이 매력을 뽐냈다.
이엘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습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엘은 드라마 모습처럼 레드 셔츠로 섹시한 무드를 뽐냈다. 바쁜 촬영 일정 때문에 타이트하게 진행한 화보였지만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도깨비’에서 삼신할미 역할을 맡은 이유를 묻자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 중 모든 걸 관장하는 최고의 신이라는 점. 그리고 노파 분장을 한다는 것도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물론 지금 와서는 너무 힘든 일이 돼버렸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엘의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88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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