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클래식에 최첨단 기술 담은 ‘247 스포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CE)가 247 라인 론칭과 함께 선보인 ‘247 럭스’에 이어 두 번째 버전 ‘247 스포츠’를 오는 2월 4일 새롭게 출시한다.
뉴발란스의 새로운 슈즈 라인 247은 24시간 7일 동안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현대적인 도시 라이프 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설계됐다.
247 라인 중 두 번째 버전인 247 스포츠는 브랜드 고유의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모던클래식 디자인을 결합한 슈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선보인 뉴발란스 US/UK 라인의 클래식 스타일과 러닝화의 최첨단 기술이 모두 집약됐다.
이전 럭스와 차별화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 소재를 사용했고 발을 편하게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구조를 통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레브라이트 미드솔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으며 M998과 동일한 미드솔 구조로 안정성을 높여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안영은 뉴발란스 마케팅 부서장은 “247 스포츠는 247의 ‘스타일 오브 유어 라이프(Style of Your Life)’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일상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는 현대인의 24시간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스타일과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발란스는 오는 2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247 스포츠 사전 주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247 스포츠를 사전 주문한 선착순 100명에 한해 247 한정판 몰스킨 다이어리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