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와이, 엣지 있는 여름 샌들 출시

여성 슈즈 브랜드 투와이에서 2013년 여름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굽 높이의 여름 샌들을 출시했다.

발의 편안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린 이번 여름 샌들은 투와이만의 자연스러운 색감과 소재로 클래식한 실루엣을 자랑한다.

투와이의 ‘앤티크 플랫’은 플랫 샌들로 스터드 장식과 뒷축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각이 돋보인다.

조리 형태 디자인이지만 발목 부분을 잡아주는 스트랩이 연결되어 발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 소가죽 소재로 내구성이 강하고 라텍스 창이 깔려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청바지, 핫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미들 굽의 ‘로맨K4’ 은 고대 건축물의 몰딩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엔틱함과 심플한 매력이 돋보인다.

안정감 있는 4cm 굽으로, 굽 부분에 같은 컬러의 가죽을 덧대어 슈즈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이트와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리 선택이 가능하다.

캐주얼과 단정한 옷차림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하이힐샌들 ‘111D’ 모델은 독특한 굽과 투박한 가죽 소재의 조화가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다소 거친 스프리트 가죽 소재와 넓은 밴드로 캐주얼한 매력이 돋보인다.

10cm 굽이지만 1cm 플랫폼이 있고 힐 자체의 두께가 얇지 않아 힐에 가해지는 무게를 분산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벨크로를 이용하여 탈부착화가 편리하며, 베이식한 뉴트럴 컬러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