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 프리미엄 SPA ‘앤 아더 스토리즈’ 아시아 첫 론칭
스웨덴 H&M그룹의 프리미엄 SPA 브랜드 ‘앤 아더 스토리즈(& other stories)’가 국내에 론칭한다.
‘앤 아더 스토리즈’는 아시아 최초로 서울을 선택했으며 ‘앤 아더 스토리즈’ 압구정점 및 스타필드 하남에 3월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앤 아더 스토리즈’는 파리, 스톡홀름에 이어 로스엔젤레스의 아틀리에에서 디자인된 합리적인 가격대의 액세서리, 가방, 주얼리, 뷰티 제품, 구두에서 패션 컬렉션까지 고객들은 무한한 스타일링 초이스를 찾을 수 있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 사무엘 푀른스트룀은 “아시아에 진출하면서 한국에서 첫 매장을 오픈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 고객들은 패션에 대한 풍부한 표현력을 가지고 감각적이고 뛰어난 개성으로 영감을 줍니다. 패션과 뷰티를 사랑하는 새로운 고객들과 이야기를 시작하고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17 SS 시즌은 파리 아틀리에 디자이너들은 보헤미안 도피주의의 또 다른 면을 소개하면서 퇴폐적이고 풍성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울트라-페미닌 그리고 장식적인 실루엣들이 맥시멀리스트 조이(maximalist joy) 컬렉션으로 드러난다.
강하고 미니멀리스틱한 ‘앤 아더 스토리즈’의 스톡홀름 아틀리에는 신선한 파워드레싱을 선보인다. 또한 볼륨과 형태를 통해 모던한 여성 아웃핏에 혁신적인 접근을 선보인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뷰티 제품군은 전체 룩에 없어서는 안 될 부분으로써 패션 컬렉션의 컬러와 영감을 반영한다.
한편 ‘앤 아더 스토리즈’는 2013 년 3월에 런칭되어 여성들을 위한 폭넓은 레인지의 슈즈, 가방 액세서리, 뷰티 및 의류 컬렉션을 제안한다. 파리와 스톡홀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아틀리에들은 디테일과 퀄리티에 주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패션과 뷰티 컬렉션을 디자인한다.
‘앤 아더 스토리즈’의 매장들은 현재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페인, 스웨덴, 영국 그리고 미국 등 60여 개의 매장을 전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