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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talk]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러닝화 신제품 출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대표 에드워드 닉슨)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뛰어난 기술력을 더한 ‘알파바운스’ 러닝화를 출시했다.

이번 ‘알파바운스’ 러닝화는 놈코어룩, 애슬레저룩 등 국내 새로운 패션 트렌드의 인기에 힘입어 러닝화가 하나의 패션화로써 자리매김함에 따라 다양한 의상 스타일에 맞게 착용이 가능하고 뛰어난 기능성으로 에너지 넘치는 러닝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기능과 스타일에 따라 총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알파바운스 1M’은 뛰어난 탄성력과 반발력을 자랑하는 ‘바운스 테크놀로지’를 미드솔에 적용, 차별화된 착용감을 자랑한다.

아라미스(Aramis)라는 모션 캡쳐 장비를 통해 발의 모든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착화감을 더욱 강화했고 봉제선이 없는 ‘포지드 메시 어퍼’를 사용해 뛰어난 핏감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실루엣에 독특한 빗살무늬의 패턴을 사용하여 미니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동일한 기술력에 피부처럼 가볍게 발을 감싸주는 ‘엔지니어드 메쉬 어퍼’ 적용해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강화한, ‘알파바운스 EM’, 합리적인 가격대와 세련된 스타일로 무장된 ‘알파바운스 RC’,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여성 전용 ‘알파바운스 LUX’ 을 선보였다.

아디다스코리아 강형근 브랜드 디렉터는 “이번 제품은 디자인, 기술력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지 않고 최상의 조화를 보여주는 러닝화 제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한 만큼 많은 사람들이 알파바운스 러닝화의 진정한 매력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격은 알파바운스 EM 13만9,000원, ‘알파바운스 LUX’ 12만9,000원, ‘알파바운스 1M’, 11만 9,000원, ‘알파바운스 RC’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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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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