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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태국 간 송중기, 한류스타 저력 입증
16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열린 ‘11street(일레븐스트리트)’ 론칭 행사가 주요 취재진과 팬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류스타의 저력을 입증한 공식모델 배우 송중기와 태국 인기 여배우 뮤 니따(Mew Nittha)가 참석했다.
한편 SK플래닛은 국내 이커머스 업계 최초로 태국시장에 오픈마켓 ‘11street’(일레븐스트리트)를 열었다.
태국은 ‘13년 터키, ‘14년 인도네시아, ‘15년 말레이시아에 이은 SK플래닛의 네번째 글로벌 진출 시장이다. SK플래닛은 이번 태국11번가 오픈을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3국에 모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더 나아가 6억 인구에 달하는 동남아시장에 ‘쇼핑 한류’를 전파하는 국내 오픈마켓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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