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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에스떼 옴므, 국내 첫 론칭

다니엘 에스떼 옴므

다니엘 에스떼가 오는 3월 옴므 라인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다니엘 에스떼 옴모는 프랑스의 감성과 여유가 담긴 프리미엄 프렌치 라이프 웨어를 지향한다.

50년 이상의 전통을 이어온 다니엘 에스떼는 화려한 상류사회의 전유물이었던 오트쿠튀르 패션을 대중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성복으로 재해석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특히 웨어러블하면서도 프랑스의 헤리티지가 묻어 있는 디자인으로 유럽을 비롯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니엘 에스떼 옴므, 국내 첫 론칭 | 1

다니엘 에스떼 옴므는 바쁜 일상 속 자신의 삶을 즐길 줄 아는 남성들의 프렌치 감성을 기능적인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해 활동적이면서도 여유로운 프리미엄 룩을 제안,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브랜드 특유의 모던한 감성과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프랑스의 편안한 감성과 여유를 담아낸 수트와 슬랙스 등 2017년 S/S 시즌 남성들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시켜 줄 포멀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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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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