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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퍼스트룩 모바일 앱 출시

CJ오쇼핑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의 대표 편집매장 ‘퍼스트룩(1st Look)’이 모바일 쇼핑 앱을 출시하고 22일까지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퍼스트룩’은 CJ오쇼핑과 CJ E&M이 2012년 공동 론칭한 패션&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으로, CJ오쇼핑은 ‘샌프란시스코마켓’, ‘배럴즈’, ‘필슨’, ‘로우클래식’, ‘페넥’ 등 5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핫한 아이템을 퍼스트룩 온라인몰을 통해 활발히 소개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퍼스트룩 모바일 쇼핑 앱은 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플랫폼을 선보이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환경을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달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퍼스트룩 매거진’을 함께 운영하며 매거진 속 연계 상품의 구매 편의성을 확대했다. 앱 내에서는 MD추천상품, 편집매장, 브랜드관, 세일관 등 카테고리별 맞춤 쇼핑을 지원해 기존의 퍼스트룩 온라인몰 상품을 모바일 환경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바일 쇼핑 앱 론칭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도 22일(수)까지 진행된다. 먼저 퍼스트룩의 대표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주차별로 할인가에 선보이며 브랜드별 추가쿠폰도 제공한다.

3월 2주차에는 ‘참스’, ‘로우클래식’, ‘도라토레’(~3/8), 3주차에는 ‘뎁’, ‘프루아’, ‘위글위글’(~3/15), 4주차에는 ‘베로니카런던’, ‘스틸원더링’, ‘오엘’(~3/22) 등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한다. 뿐만 아니라 퍼스트룩 모바일 쇼핑 앱을 설치한 모든 고객에게는 모바일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한편 퍼스트룩은 지난해 ‘강요한 디자이너’의 신진 브랜드 ‘참스(CHARM’S)와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론칭하는 등 브랜드, 디자이너, 아티스트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독 상품 개발 및 론칭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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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press@fashionseoul.com 디자이너, 인디브랜드, 패션테크 그리고 의류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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