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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클럽, 오픈 17주년 1억원 상당 적립금 지급

하프클럽

LF 계열 온라인 쇼핑몰 운영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6일 사이트 오픈 17주년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봄봄봄 페이백 파티’를 진행한다.

또 인기 브랜드 패션을 최대 90% 할인하고 각종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페이백 혜택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적립금을 준비해 4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선착순 6천명에게 최대 6,000원까지 지급한다. 모바일 앱을 통해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는 3천원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기간 내 재구매 고객들은 7% 할인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오픈 17주년을 기념해 하프클럽의 인기 패션 브랜드 제품도 특가로 구성했다. 조이너스와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봄 시즌 여성복은 15% 추가 쿠폰할인을 받을 수 있고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와 바쏘의 수트는 6만원대, 셔츠와 팬츠는 1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밀레와 엠리밋은 봄 산행 단독상품을 구성해 90%까지 할인하고 아레나와 클라스마의 봄철 야외활동시 입을 수 있는 티셔츠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폴햄과 엠폴햄 등 캐주얼 브랜드 의류도 봄 시즌 오픈을 기념해 50% 쿠폰가로 구매가 할 수 있다.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봄 신상품도 하프클럽을 통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헤지스와 라푸마 등 LF의 브랜드는 23% 추가 쿠폰할인 및 3만원의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조이너스, 꼼빠니아, 매긴, 올리비아로렌 등 여성복은 15~25% 쿠폰할인을 받아 85%까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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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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