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올 봄 주목 받고 있는 스니커즈 대공개

유니크한 디자이너 셀렉샵 W컨셉에서 스니커즈 브랜드들의 2017 신상 아이템을 공개했다.

​W컨셉은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를 엄선해 신상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매력을 공개했다.

특히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의 척테일러 올스타 ’70 뉴 컬러 제이드를 중심으로 ▲디자이너 강동준의 레이블 디바이디그낙(DBYDGNAK)에서 새롭게 선보인 소녀감성 슬립온 ▲산뜻한 화이트 컬러와 클리어 솔이 돋보이는 그램(GRAM) 스니커즈 ▲현대적 미니멀리즘을 반영하고 자체 개발한 아웃솔이 인상적인 드하모니(DE L’HARMONIE) 알레그로 스니커즈 등이다.

또 ▲빈티지 라스트와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진 파라시아(PARACIA)의 야비 ▲이태리 정통 수제화 브랜드 부테로(BUTTERO)의 시그니처 아이템 카레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발등 밴딩으로 착화감이 뛰어난 크루셜(CRUCIAL)의 브리지 슬립온 ▲큼지막한 레터링 디테일이 위트를 더해주는 23.65의 비타민 슬립온 ▲국산 수제 스니커즈의 기술력과 이태리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한 브러셔(BRUSHER) 스니커즈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체 제작한 시그니처 아웃솔과 반항적인 펀칭 포인트가 돋보이는 티유케이(T.U.K) 클리퍼 등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슈즈 본연에 충실한 편안한 착화감과 실용성을 갖춘 스니커즈를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