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키vs페미닌, 뮤직 페스티벌 코디 TIP
뮤직 페스티벌이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음악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페스티벌 룩이 주목 받고 있다.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뮤직 페스티벌에 설레는 이들을 위해 뮤직 페스티벌을 더욱 핫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 비결을 소개한다.
+ 데님 베스트,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그대에게!
뮤직 페스티벌에서 톡톡 튀는 감성을 전달하고 싶을 땐 펑키한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패치 장식이 더해지고 자연스럽게 컷팅 된 소매, 아랫단이 돋보이는 데님 베스트는 펑키하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너로 발랄한 컬러에 활동성을 살릴 수 있는 티셔츠를 입으면 좀 더 감각적인 페스티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패턴이 더해진 핫팬츠, 화이트 팬츠 등을 매치하면 은근한 여성미까지 살린 페스티벌 스타일이 완성된다. 보다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싶을 땐 팔찌, 시계 등을 레이어드해 착용하거나 개성 넘치는 헤어밴드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하면 된다.
+ 페스티벌에서도 여성미를 놓칠 수 없다면?
레이스 소재, 플라워 프린트가 더해진 상의는 여성미와 보헤미안의 감성을 동시에 부각시켜주어 평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여기에 스커트 보단 핫팬츠로 각선미를 드러내고 움직임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포인트.
밝은 컬러에 꽃모양의 자수 프린트, 패치가 섬세하게 더해진 조이컷 오프 플라워 차일드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운 페스티벌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이때 레인부츠, 글래디에이터 샌들을 더해주면 과감하고 빈티지한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고 볼드한 사이즈의 선글라스로 페스티벌 스타일링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뮤직 페스티벌에는 자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포인트 아이템이 중요하다”며 “패치 장식이 더해진 데님 아이템을 활용하면 자유롭고 축제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트루릴리젼, 액세서라이즈, 레이첼콕스, 베디베로by세원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