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포르테, 신규 슈즈‧액세서리 브랜드 론칭
네타포르테가 신규 슈즈와 액세서리 브랜드를 론칭한다. 신규 슈즈 브랜드는 ▲메르세데스 카스틸로(MERCEDES CASTILLO) ▲아티코(ATTICO) ▲조슈아 샌더스(JOSHUA SANDERS) ▲맨 리펠러(MR BY MAN REPELLER) ▲가니(GANNI) 등이다. 액세서리 브랜드는 ▲구찌 선글라스(GUCCI SUNGLASSES) ▲레트로슈퍼퓨처(RETROSUPERFUTURE) ▲앤더슨즈((ANDERSON’S) ▲티비(TIBI BAGS) ▲실큰 페이버스(실큰 페이버스) 등이다.
# 신규 슈즈 브랜드
MERCEDES CASTILLO
메르세데스 카스틸로(Mercedes Castillo)는 DKNY와 토리버치(Tory Burch)에서 쌓은 기량을 기반으로 자신의 이름을 따 만든 풋웨어 컬렉션을 선보였다. 건축 양식과 미드 센트리(mid-century)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조각적 실루엣과 기하학적 장식, 그리고 과감한 컬러로 구성된다. 슈즈의 안창은 브랜드 설립자의 이름이 양각으로 은은하게 새겨져 있어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강조한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42만원대부터 시작한다.
ATTICO
스트리트 스타일로 유명한 조르지아 토르티니(Giorgia Tordini)와 길다 앰브로시오(Gilda Ambrosio)에 의해 만들어진 이탈리아 브랜드 아티코(Attico)가 컬렉션의 여러 스타일에 앵클 스트랩을 믹스해 매치할 수 있는 그들의 첫 풋웨어 라인을 출시했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23만원대부터 시작한다.
JOSHUA SANDERS
조슈아 샌더스(Joshua Sanders)의 CEO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비토리오 코델라(Vittorio Cordella)는 2012년 그들의 마니아적 슈즈 라벨을 론칭하기 전 파리에서 트렌드 헌터로 일했었다. 조슈아 샌더스는 농구, 스트리트 스타일, 팝 컬쳐, 그리고 아이코노그래피에서 영감을 받은 뉴욕 브랜드로 뛰어난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컨셉이 분명한 디자인을 결합해 슬립온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인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38만원대부터 시작한다.
MR BY MAN REPELLER
맨 리펠러의 설립자인 린드라 매딘은 “스타일은 자기 표현의 의미있는 방식이다.”라고 굳게 믿는다. 린드라 매딘의 두번째 풋웨어 컬렉션은 그녀의 특징이기도 한 동시대적 사고방식을 클래식 슈즈의 실루엣에 담았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29만원대부터 시작한다.
GANNI
코펜하겐 브랜드 가니(Ganni)의 풋웨어 컬렉션은 착용감에 집중한 세련되면서도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뚜렷한 스칸디나비아 식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브랜드가 가장 애정하는 제품이라고 밝힌 앞 코가 뾰족한 펌프스는 레오파드 프린트로도 출시될 예정이며 네타포르테에서만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4월 론칭 예정으로 가격대는 37만원대부터 시작한다.
# 신규 액세서리 브랜드
GUCCI SUNGLASSES
네타포르테가 구찌 선글라스 컬렉션을 론칭했다. 다양한 네 가지 스타일의 제품들은 네타포르테에서 다른 리테일러보다 한 달 먼저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의 각 제품들은 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구찌의 상징인 ‘GG’ 로고 장식으로 마무리되었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만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대는 13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RETROSUPERFUTURE
레트로슈퍼퓨처(Retrosuperfuture)의 창립자 다니엘 베커만(Daniel Beckerman)은 “내 모든 친구들이 쓰고 싶어할 만한 새롭고 멋지고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품질도 갖춘 선글라스를 디자인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독보적인 실루엣을 자랑하는 각 제품의 프레임은 이탈리아에서 수공예로 만들어진다. 비욘세(Beyoncé),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 그리고 리한나(Rihanna)가 브랜드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31만원대부터 시작한다.
ANDERSON’S
앤더슨즈(Anderson’s)의 벨트는 파르마에서 열정과 기술 그리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북부 이탈리아 장인들에 의해 애정을 담은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50년이 넘도록 권위를 쌓아온 브랜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최고의 가죽 제품과 계절별 스타일을 만들어 낸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12만원대부터 시작한다.
TIBI BAGS
티비(Tibi)의 에이미 스밀로빅(Amy Smilovic)은 2017 리조트 컬렉션을 위해 간결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유명한 디자이너 미리암 섀퍼와 함께 팀을 꾸렸다. 기능성을 염두하고 만들어진 미뇽(Mignon)과 가르송(Garçon) 백은 토트와 크로스백 형태로 제작된다. 이탈리아에서 네이비와 카멜 컬러의 가죽으로 만들어지며 모든 스타일은 강렬한 블루 스트라이프로 강조된다. 현재 네타포르테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대는 112만원대부터 시작한다.
SILKEN FAVOURS
실큰 페이버스(Silken Favours)의 설립자 비키 머독(Vicki Murdoch)은 2011년 자신의 스카프 라인을 론칭하기 전 런던의 첼시 예술 대학에서 공부했다. 사람들을 미소짓게 하기 위해 디자인된 그녀의 아름답고 몽환적인 프린트는 일생 동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영감을 받아 먹음직한 과일과 재치 있는 동식물로 구성된다. 각 일러스트는 디지털로 프린트되기 전 영국에서 전통적인 펜과 잉크 기법을 이용해 손으로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