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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 국내외 판로 개척 나서

더틴트

디자이너 브랜드 더틴트(대표 안은선)가 국내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이를 위해 더틴트는 19일 양재 aT센터서 열린 패션리테일페어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더틴트는 요즘 세대의 니즈를 반영한 센서티브 네오 캐주얼 브랜드 TT(티티)를 선보였다. 티티는 더틴트의 세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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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틴트는 다양한 공법과 소재의 융합으로 독특한 디테일과 핏의 제품을 선보였고 하이퀄리티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2017 S/S 상품들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독특한 패턴으로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론칭한 세컨 브랜드 티티는 경쾌한 컬러감을 살린 제품을 내세웠다. 웨어러블한 스트릿감성과 페미닌한 클래식 요소를 갖춘 ‘페미닌 스트릿 룩’을 선보이며 개성 넘치는 패션을 소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틴트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더 틴트(TINT)와 이지캐주얼 브랜드 TT(티티)를 모두 소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브랜드 감성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 시장의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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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틴트(TINT)는 지난 3월 열린 상해 패션 박람회 ‘CHIC’에 참여하며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후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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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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