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홍대‧가로수길 영감 받은 스트리트 패션 출시

SPA 브랜드 H&M이 홍대와 가로수길에서 영감 받은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캡슐 컬렉션의 명칭은 ’H&M♡K-Style’로 젊은 에너지 넘치는 감각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홍대와 가로수길 등의 한국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만큼 생동감 넘치는 젊음과 유머러스함 경쾌함을 표현하고 있다.

’H&M♡K-Style’의 키포인트는 스타일링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 스타일링해 스트리트 패션의 자유롭고 세련된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그레이 루즈핏 원피스에 핑크 메쉬 드레스를 레이어링 하거나 짧은 크롭탑과 깅엄 체크 러플 스커트와 매치해 대조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깅엄 체크 러플 스커트와 레터링 셔츠에 그 자체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롱 데님셔츠를 오픈해 걸치는 등 예기치 못한 스타일링은 전체 룩에 즐거움과 생기를 더해준다.

발레리나를 연상하게 하는 튤 스커트는 캐주얼한 쇼츠와 함께 매치해도 스타일리시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라이트 코럴와 데님 블루 등이 키 칼라로 사용됐고 오버 사이즈의 티셔츠와 롤업 데님 팬츠에 프린트 된 카툰 캐릭터인 벅스바니(Bugs BunnyTM)와 티셔츠 등에 장식된 레터링 자수 디테일은 재치 넘치며 유쾌한 감성을 보여준다.

4월 27일부터 국내에서 선보이는 ’H&M♡K-Style’ 컬렉션은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 가능하며 한국 외에 일본, 중국, 홍콩, 마카오에서도 익스클루시브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