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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에어컨 바람 잡는 '오피스룩' 잇 아이템

한여름 더운 날씨만큼이나 습기마저 많은 축축한 장마철은 사무실 가만히 앉아 있기에도 불편함이 따른다. 높은 습도 탓에 쉬지 않고 돌아가는 에어컨 바람으로 자칫 잘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장마철, 습기와 더불어 에어컨 바람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오피스룩을 LG패션의 ‘일 꼬르소’가 제안하고 나섰다.

+ 얇고 가벼운 와플 티셔츠, 그리고 카디건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소매 셔츠를 입는 것보단 얇고 가벼운 니트나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장마철에는 유용하다. 실외에서는 소매를 접어 올리고 에어컨 바람이 센 실내에서는 소매를 내려 보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무실에 카디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습기·에어컨 바람 잡는 '오피스룩' 잇 아이템 | 1‘일 꼬르소’의 ‘와플 조직 라운드넥 티셔츠’는 입체감 있는 와플 조직이 원활한 통기성을 도와줘 긴 소매임에도 시원하며 레글런 슬리브가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일 꼬르소’의 ‘린넨 카디건’은 시원한 린넨 소재가 여름철 실내외 착용에 적합하며 멜란지 컬러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머플러 하나면 멋스럽게 감기를 예방

보다 멋스럽게 에어컨 바람을 막아내고 싶다면 기능성 소재의 머플러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여름용 모헤어와 견이 혼방된 여름용 머플러는 차가운 감촉이 오히려 한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습기·에어컨 바람 잡는 '오피스룩' 잇 아이템 | 2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일 꼬르소’의 ‘배색패턴 머플러’는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감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수트 룩과 캐주얼 룩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세련된 블루 컬러의 ‘날염패턴 머플러’는 100%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 룩과 매치했을 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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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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