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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에어컨 바람 잡는 ‘오피스룩’ 잇 아이템

한여름 더운 날씨만큼이나 습기마저 많은 축축한 장마철은 사무실 가만히 앉아 있기에도 불편함이 따른다. 높은 습도 탓에 쉬지 않고 돌아가는 에어컨 바람으로 자칫 잘못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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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습기와 더불어 에어컨 바람의 위협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현명한 오피스룩을 LG패션의 ‘일 꼬르소’가 제안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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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고 가벼운 와플 티셔츠, 그리고 카디건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소매 셔츠를 입는 것보단 얇고 가벼운 니트나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이 장마철에는 유용하다. 실외에서는 소매를 접어 올리고 에어컨 바람이 센 실내에서는 소매를 내려 보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사무실에 카디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30621 ilcorso officelook 1 1‘일 꼬르소’의 ‘와플 조직 라운드넥 티셔츠’는 입체감 있는 와플 조직이 원활한 통기성을 도와줘 긴 소매임에도 시원하며 레글런 슬리브가 활동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일 꼬르소’의 ‘린넨 카디건’은 시원한 린넨 소재가 여름철 실내외 착용에 적합하며 멜란지 컬러가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머플러 하나면 멋스럽게 감기를 예방

보다 멋스럽게 에어컨 바람을 막아내고 싶다면 기능성 소재의 머플러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여름용 모헤어와 견이 혼방된 여름용 머플러는 차가운 감촉이 오히려 한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20130621 ilcorso officelook 2 2네이비와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일 꼬르소’의 ‘배색패턴 머플러’는 부드러우면서도 차가운 감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수트 룩과 캐주얼 룩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세련된 블루 컬러의 ‘날염패턴 머플러’는 100% 레이온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티셔츠와 같은 캐주얼 룩과 매치했을 때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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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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