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힐리앤서스, 컬러풀 ‘다이애나’ 라인 출시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힐리앤서스(대표 남혜령)가 2013 S/S 시즌 트렌디한 컬러가 돋보이는 ‘다이애나’ 라인을 출시했다.
힐리앤서스의 대표 숄더백인 ‘다이애나’ 라인은 토트와 숄더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투웨이 백이다. 양가죽 도트 엠브로이더리가 특징이며, 블랙 컬러의 소가죽 핸들과 스트랩을 믹스매치해 보다 우아하고 고급스럽게 표현됐다.
또한 여닫는 부분과 스트랩에 사용된 메탈 소재의 빅 지퍼 디테일로 포인트로 살렸으며 따로 분리해 벨트로도 활용 가능하다. 토트로 들면 시크하고 미니멀한 분위기를, 스트랩을 이용해 숄더로 메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컬러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을 비롯해 블랙앤화이트, 블랙, 그린, 옐로우, 오렌지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힐리앤서스 가방은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면세점 본점 및 신세계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힐리앤서스는 2011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뉴욕, 홍콩 등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다. 악어, 뱀피 등 모든 제품의 가죽을 이탈리아에서 100% 수입해오며, 독특한 텍스처의 엠브로이더리 공법으로 가공하여 시크하고 유니크한 멋을 자랑한다. ‘안토니오’와 ‘다이애나’ 시리즈 등 힐리앤서스의 대표 엠브로이더리 가방 라인으로 김남주, 황정음, 박유천, 최강창민, 최시원 등 국내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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