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X JW 앤더슨, 뜨거운 호응
유니클로(UNIQLO)가 지난 9월 22일 출시한 2017 F/W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UNIQLO and JW ANDERSON)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오는 23일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베스트 인기 상품을 추가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JW 앤더슨(JW ANDERSON)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영국 고유의 감성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에 완벽한 핏, 좋은 소재, 기능성을 추구하는 유니클로 ‘라이프웨어(LifeWear)’의 가치를 반영한 감각적인 상품들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지난 9월 22일 출시 당일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은 매장 개점 2시간 전부터 약 500명이 대기줄을 형성했으며 이날 새롭게 오픈한 유니클로 신사점 앞에도 약 150명의 고객이 매장 오픈을 기다리며 줄을 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 8시 판매를 시작한 온라인 스토어에도 일부 액세서리 상품과 패션 아이템들이 순식간에 품절되기도 했다.
이러한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오는 23일 유니클로는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 베스트 인기 상품들을 추가 입고한다. 추가 입고 상품은 출시 당일 판매 시작 15분만에 온라인 스토어에서 매진된 여성용 ‘오버사이즈 터틀넥 스웨터’와 남성용 ‘라이트 다운 재킷’을 비롯해 ‘램스울 자카드 크루넥 스웨터’, 여성용 ‘더플 코트’, 남성용 ‘EFM 보더 크루넥 스웨터’, ‘EFC 브로드 셔츠’, ‘울블렌드 퀼팅 재킷’ 등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이번 ‘유니클로 and JW 앤더슨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유니클로의 좋은 소재와 아름다운 디자인의 의상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패션의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컬렉션 중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인기 상품을 유니클로 전 매장에 추가 판매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를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