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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하석진, 카리스마 수트룩 화제
배우 하석진의 카리스마적 수트룩이 화제다.
KBS2 드라마 ‘상어’가 매회 인기를 얻으며 극 중 오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하석진의 패션 또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하석진은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순정남의 이미지를 벗고 냉철한 이미지로 변신해 그의 스타일 변화에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동안 니트와 세미 수트룩으로 온화한 이미지를 연출했던 하석진은 지난 2일 12회 방송에서 화이트 컬러 셔츠와 아이보리 컬러 팬츠에 그레이 컬러 재킷을 매치해 깨끗하면서도 차가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날 하석진이 착용한 빅 체크 패턴의 그레이 컬러 재킷은 ‘일꼬르소’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견과 마의 혼방으로 부드러운 터치감과 시원한 촉감을 자랑한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크 하석진이 오는 건가요? 기대됩니다”, “착한 사람이 화나면 더 무서운데, 앞으로 이야기가 궁금해요”, “하석진이 너무 불쌍해요. 저런 상처까지 있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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