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업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가 2018 첫 신상품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8일 공개한다.
미국 원더브라 본사 측에 의하면,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아시아 유행을 선도하기 때문에 2018 첫 신상품의 테스트 마켓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이 신상품 공개 무대를 상하이로 점 찍었던 것과 같이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들이 시장성이 큰 아시아를 타깃으로 하는 마케팅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이번에 선공개 되는 ‘프리미엄 블랙 에디션’은 원더브라가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라인으로 블랙 컬러에 레이스, 스트랩, 섹시한 컬러를 믹스매치해 우아한 섹시미를 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파티룩에도 시크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레이스 롱브라, 레오파드 레이스 브라, 스트랩 브라, 투톤 시스루 브라, 딥퍼플 브라렛 총 5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극소량만 수입된 탓에 가로수길, 강남, 코엑스의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원더브라 직영점 3곳과 원더브라 공식 브랜드몰 원더브라몰, 홈쇼핑 GS샵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국내와 중국에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정성민 상무는 “한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중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원더브라 덕에 미국 원더브라 본사에서도 아시아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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