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문화마케팅으로 고객과 소통 나서
인디에프(대표 손수근)에서 신년 무술년 맞아 문화마케팅과 SNS 채널을 강화한다.
먼저 여성복 조이너스는 문화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섰다.
조이너스는 새해 첫 문화마케팅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2017년 12월 22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디자이너의 세계 展 ‘알렉산더 지라드’ 전시 측과 협업을 진행한다.
조이너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해당 전시회 티켓을 선착순으로 증정하여 고객들에게 전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알렉산더 지라드’ 전시는 지라드의 사진과 텍스타일, 가구, 수집품, 장식소품 등 5,000여 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비트라 디자인 미술관(Vitra Design Museum)이 세계순회전시의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타 대륙으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개최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Love Heart'를 포함해 토탈 디자인을 추구했던 그의 완전한 디자인 세계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남성복 트루젠은 2018년 1월 한 달 동안 ‘카카오톡 친구 맺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트루젠 카카오톡 플러스’계정과 친구가 된 고객에게 추가 10% 할인 쿠폰을 주는 행사다. 이번 쿠폰은 할인이 진행 중인 2017년 겨울 정장과 코트 제품에도 적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카카오톡 친구 등록에 @ 트루젠을 친구 추가 후 쿠폰을 발급 받거나 전국 매장에 배치된 포스터 및 POP에 인쇄된 QR 코트를 통해 친구 추가 후 쿠폰을 발급 받으면 된다. 단, 백화점 매장은 제외되며 한 쿠폰당 5개의 아이템까지 적용이 되며 일부 품목은 제외가 된다.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구스 다운점퍼를 증정하는 ‘2018 새해 덕담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테이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새해맞이 덕담 및 입고 싶은 구스 다운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테이트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프리미엄 구스로 제작된 롱 다운점퍼와 숏 다운점퍼를 준비했다. 2월까지 진행되는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 다운을 경품으로 준비한 것. 참여자의 덕담 메시지를 통해 총 4명에게 테이트의 프리미엄 구스 다운점퍼를 추첨해 증정할 예정이며 참여자 중 총 1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도 증정할 예정이다.
인디에프 관계자는 “조이너스는 매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문화마케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2018년에도 이번 전시 협업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전시 측과 계속해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고객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