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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페페, 새로운 심볼 개발... 브랜딩 강화

블루페페, 새로운 심볼 개발... 브랜딩 강화 | 1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브랜드 블루페페가 새로운 심볼을 개발했다.

블루페페의 이번 심볼은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탈리아 피렌체와 두오모 성당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라틴어로 ‘번영’의 의미와 함께 활짝 핀 꽃을 형상화했다.

블루페페는 올 하반기부터 상품 디자인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과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심볼 플레이로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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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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