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대현, MZ세대를 위한 트렌드 룩 ‘씨씨클럽’

여성복 전문기업 대현(대표 신현균)이 MZ세대를 겨냥한 온라인 채널 전용 브랜드 CC club(씨씨클럽)을 론칭하고, 2021 F/W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씨씨클럽은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한 어반 데일리 룩을 선보인다.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만들어 가는 여성들에게 구조적인 테일러링과 유니크한 캐주얼 룩의 믹스&매치를 통한 스타일의 완성을 제안한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이번 FW 시즌에는 ‘우리 CC club. / BTWU(Between us) ; CC clubber’ 를 슬로건으로 하여 함께 매치하고, 함께 즐기는 의미를 반영한 힙한 무드의 화보를 공개했다. 더불어 그래픽 아티스트 조인혁과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 로고와 컬렉션은 레트로한 감성을 현시대에 맞는 뉘앙스로 담아냈다.

씨씨클럽의 F/W 아이템들은 시즌에 맞는 소재들로 제작되어 매니쉬한 숄더 라인의 클래식 재킷과 오버핏의 점퍼, 패딩을 선보인다. 또한 다채로운 색감의 니트, 후디, 코듀로이 팬츠, 셋업으로 70년대 롤러스케이트에서 영감받은 빈티지 캐주얼을 제안한다.

한편, 씨씨클럽은 자사 온라인몰인 대현인사이드와 젊은 층 트래픽이 높은 29cm, W컨셉 등 다양한 패션 전문 플랫폼에서 오는 9월 중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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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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