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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무 X 아티스트 켈리박,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 열어

데무 X 아티스트 켈리박,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 열어 | 1 박춘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데무(DEMOO)가 드로잉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켈리박과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했다.

데무 X 아티스트 켈리박,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 열어 | 2데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30년차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로 매 시즌 모던하고 아방가르드 한 스타일의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데무와 함께 협업을 진행한 켈리박은 켈리그라피 아티스트로, 데뷔 후 많은 브랜드뿐 아니라 아티스트, 디자이너와 협업 및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유명 예술 작가다.

이번 데무와 아티스트 켈리박의 프로젝트는 ‘THIS IS MY BLACK’라는 컨셉 아래, 블랙을 단순한 컬러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로 해석하였다. 블랙이라는 언어와 시각 사이의 어긋남과 언어의 유희를 관객들에게 선사하며, 특별한 블랙의 가치와 의미를 관객들에게도 던져본다.

데무 X 아티스트 켈리박,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 열어 | 3데무와 켈리박이 협업한 한정판 상품은 미술작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함께 선보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갤러리 매장, ‘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트스페이스는 시즌마다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협업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이는 공간으로 ‘데무’와 그래픽 아티스트 ‘켈리박’을 첫 번째 주자로 선정했다.

데무 X 아티스트 켈리박, 아트스페이스에 팝업스토어 열어 | 1데무의 최윤모 이사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작업이 아닌, 아트와 패션의 정체성을 더하는 만남으로 이상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신선한 경험, 영감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오픈 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데무와 켈리박의 콜라보레이션 한정판은 의류, 액세서리, 머그컵 등 다양한 제품 군으로 출시되며, 켈리박의 아트작품과 함께 현대백화점 무역점 5층 아트스페이스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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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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