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화보로 돌아왔다.
지난 23일,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권상우의 가을 패션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영화 ‘탐정: 리턴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권상우는 에스콰이어 8월호 커버를 통해 탄탄히 다져진 등근육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화보 속 권상우는 캐주얼과 포멀 룩을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의자에 걸터앉은 채 창밖을 바라보는가 하면, 벽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화보 속 모든 룩에 IWC 시계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가미시켰다. IWC의 스테디셀러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를 포함,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와 ‘어린왕자 에디션’ 등 인기 모델들을 착용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권상우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등근육 대박”, “여전히 멋있다”, “얼굴도 패션도 열일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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