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는 그레고리(GREGORY)가 국내 최초 공식 모델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을 선정했다.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그레고리는 ‘가방은 메는 것이 아니라 입는 것이다’는 철학 아래 프리미엄 백팩 브랜드로 출발했다. 이후 몸에 꼭 맞는 백팩을 구현하는 피팅 철학을 의류에 접목해 2017년 세계 최초로 한국에 티셔츠와 모자로 구성된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한국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전 세계로 의류 카테고리를 확장, 아웃도어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변화시켰다.
그레고리는 아웃도어 DNA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에너제틱한 이미지에 아이콘이 잘 맞는다고 판단해 이번 2018 F/W 시즌부터 1년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콘은 지난 봄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자체제작 아이콘TV’에서 그레고리의 가방과 모자, 의류를 각자의 개성에 따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레고리 마케팅 담당자는 “실용적이고 뛰어난 기능성에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그레고리는 일상부터 아웃도어까지 이 시대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이다”라며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할 뿐 아니라 7인 7색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그레고리를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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