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구찌, 올해도 변함없는 ‘사랑의 산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500명에게 총 5천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과 나눔 봉사를 전개한 ‘2018 구찌코리아 사랑의 산타’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8 구찌코리아 사랑의 산타’에는 구찌코리아의 카림 페투스(Karim Fettous) 사장을 비롯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자발적 참여한 200여 명의구찌 임직원 봉사단이 참가했다. 봉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이들을 위한 선물 키링 제작, 크리스마스 카드작성 및 선물 포장 등으로 진행됐다.
구찌코리아의 이번 겨울 나눔 봉사는 저소득층 자녀 및 사회복지시설 어린이 등 총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구찌코리아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선물 포장을 마친 후산타 복장으로 서울 인근 사회복지시설에 거주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를 통해 후원된 선물은 총 5천만원 상당으로, 사전에 어린이들을 통해 접수받은 희망 물픔들로 준비됐다.
구찌코리아는 지난 해 실시한 ‘연탄 나르기’를 시작으로 매해 겨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2년 부터한국장학재단(KOSAF)과 함께 ‘푸른등대 구찌 기부장학금’을 통해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해 오는 등 다방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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